나이키가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와 함께 패션의 재해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래코드 바이 나이키(Re;code by Nike)’를 공개했다.
Re;code by Nike는 나이키와 Re;code가 속한 코오롱 그룹의 의류 재고를 활용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재창조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해체와 재구성’이라는 콘셉트 아래 Re;code의 디자인적 관점과 나이키의 도전적인 시도를 더해 톱, 점퍼, 스커트, 바지 등 다양한 제품을 새로운 실루엣으로 탄생시켰다.
100% 의류 재고로 만들어진 이번 Re;code by Nike는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의식을 수용하면서도 스포티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블랙, 카키 그리고 유니크한 네온 컬러 패치가 어우러져 독특한 컬러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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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스포츠의 미래에 가장 큰 환경적 위협이 되는 기후 변화에 맞서 탄소 배출과 폐기물 없는 미래를 위해 ‘Move to Zero’를 내걸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Re;code by Nike는 8월 14일부터 W컨셉을 시작으로 분더샵, 코오롱몰 그리고 일부 코오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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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신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