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랩톱 등 늘 ‘변기보다 더럽다’고 괄시받는 스크린을 소독해주는 알코올 미스트다. 박테리아를 99.9퍼센트 제거한다. 길이 약 9센티미터로 휴대가 간편하다. 1만6천원대, 모마 디자인 스토어.
바르고 손을 헹굴 필요 없는 핸드워시. 알코올을 30퍼센트 함유했다. 그러나 솔직한 바이레도는 말한다. “이 제품이 세균과 전염병을 완벽하게 막아주지는 않는다.” 뭐가 됐든 손을 깨끗이 유지하라는 바람을 담았다. 4만원대, 바이레도.
1인실용 미니 공기청정기는 대학 교수인 요기 고스와미가 천식을 앓는 아들을 위해 고안했다. 세균을 붙잡기만 하는 기존 필터와 달리 나노 필터로 세균을 분해시킨다. 나노 필터의 선두주자다. 4백99달러, 몰큘. 김은희
- 피쳐 에디터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