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1가지씩 카테고리 별 대표 모델 단 110족씩 한정수량으로 선보일 예정.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한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를 이번 달 론칭한다. 첫 번째 주자인 ‘오리지널 테니스 1985 티어 제로’ 슈즈를 110족 한정수량 출시하고 1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휠라의 헤리티지가 집약된 카테고리별 대표 슈즈 11종을 매달 1종씩 선정해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당시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한 채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하는 등 현대적 감성을 더해 업그레이드했으며, 1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판 슈즈인 만큼 각 모델별 출시 수량은 110족으로 제한했다.
이달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로 가장 먼저 선보일 모델 ‘오리지널 테니스 1985 티어 제로’는 1985년 첫 출시된 휠라 최초의 테니스화다. 휠라를 상징하는 테니스 종목에서 영감을 얻은 만큼, 휠라의 테니스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대표적 모델로도 손꼽힌다. 신발 측면에 110주년 기념 로고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고유 컬러의 조합이 돋보인다.
- 에디터
- 한재필
- 사진
- FI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