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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 CLOUET CHALKY
앙드레 클루에 초키 사과와 산딸기 아로마, 화사한 산미, 갓 구운 바게트의 고소함이 더해진 샴페인. 싱싱한 해산물은 말할 것 없고, 담백하게 구운 해산물, 샤퀴트리, 치즈와 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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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HEIM TA-DAA
린드하임 타다 신맛이 매우 강한 배럴, 또 하나는 매우 펑키한 비럴. 둘을 블렌딩해 직접 재배한 복숭아와 체리를 넣어 완성했다. 미국 사워 에일의 명가 캐스케이드의 케빈과 협업한 재미난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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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BESTIES
SD 베스티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 앞에 서면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딸기, 초콜릿, 바닐라? 그 세 가지를 다 넣어 만든 게 바로 이 맥주다. 부드러운 텍스처의 귀리, 달콤한 락토스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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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AJI
가와지 탁주 한반도 최초의 볍씨 가와지1호쌀과 발효제만으로 세 번 빚은 삼양주. 구수한 곡물 향과 은은한 사과 향이 풍기는 가와지 탁주 7.5퍼센트, 걸쭉한 텍스처의 9.5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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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애정하던 다이키리에서 영감을 받은 사워 맥주. 자몽과 라임의 아로마, 잠깐 스치듯 지나가는 체리 향, 견과류 뉘앙스가 담겼다. 가볍지만 존재감만은 사워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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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
맑은내일 시그니처 뽀얀 빛깔, 미끈한 텍스처, 잔잔하고 우아한 탄산이 담긴 축제의 술. 산미와 단맛이 적절하게 조화로운 여러 가지 과일을 떠올리게 하는 맛과 향이 입 안에 길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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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처 에디터
- 전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