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예정되어 있던 모든 촬영을 끝냈다. 이제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남주혁이 입대 일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존에 계획한 모든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촬영도 얼마 전에 끝났다. 남주혁은 당초 12월 내 입대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에 본인의 분량을 미리 촬영했다. 그는 1994년으로 만 나이 28세다. 올해 안에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 아직 영장은 나오지 않았다. 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른 살이 된 후에 입대할 가능성이 높다. <비질란테>는 남주혁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김규삼 작가의 웹툰 원작으로 악인을 심판하는 비질란테에 대한 이야기. 비질란테(Vigilante)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자경단을 뜻하는데 영미권에서는 슈퍼 히어로를 의미하기도 한다. 극중 남주혁은 부모 원수를 갚기 위해 경찰대에 입학한 다크 히어로 김지용을 맡았다. 법이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니 본인이 직접 나서 피의자들을 처단한다. 그의 존재를 눈치챈 기자 최미려, 그리고 비질란테의 존재를 추적하는 수사관 조헌의 이야기도 담긴다. 내용도 흥미롭지만 출연진도 탄탄하다. 배우 이준혁, 유지태, 김소진이 출연을 확정했고 <SKY캐슬>, <알고있지만>의 김태성 음악감독이 제작진으로 합류했다. 이제 거의 촬영이 끝났다. 아직 공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입대를 앞둔 남주혁의 심경은 어떨까? 향후 예정된 활동은 없다. 남주혁은 입대 전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