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영어 배울 수 있는 '영어 표현' 숏폼 계정 5 | 지큐 코리아 (GQ Korea)

힙한 영어 배울 수 있는 ‘영어 표현’ 숏폼 계정 5

2023-03-10T12:25:21+00:00 |culture, ENTERTAINMENT|

교과서에 나오는 “아임 파인 땡큐 앤유?”는 그만. 한국에서도 쉽고 재밌게 슬랭과 일상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숏폼 계정을 소개한다.

인스타그램 @rachelenergyx

레이첼에너지
영상 시리즈 제목부터 ‘“요즘 애들”이 쓰는 힙한 영어 표현’. 요즘 데이트 용어부터 해외 소셜미디어와 영상, 댓글에 많이 보이는 표현 등 지금 가장 트렌디한 슬랭을 가르쳐 준다. 사전적인 뜻과 뉘앙스가 다르거나, 문법적으로는 맞지 않거나, 다 아는 단어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새로운 영어 표현들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준다. 영상의 배경은 한국이지만, 외국에 나가 있는 친한 언니와 영상통화하는 느낌으로 쉽게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쫀득한 발음과 여유 있는 태도가 독보적이다. 영상을 보고 나면 썸, 무논리, 관종, 금사빠, 찢었다 등을 영어로도 말할 수 있게 된다. 좋아하는 해외 인플루언서나 스타에 대한 영상과 댓글을 볼 때도 눈과 귀가 번쩍 뜨이는 건 덤. 누가 레이첼의 영상을 추천하냐 묻는다면, “Totally worth the hype!“라고 대답하겠다.
인스타그램 @rachelenergyx
유튜브 쇼츠 @레이첼에너지

인스타그램 @133.eddie

에디 리
에디 리는 실전영어만을 다루는 영어 유튜버이다. 미국 스타벅스에서 주문하는 모습, 친구와 스몰톡하는 상황 등을 보여주며 쉽고 짧지만 유용한 표현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카페나 음식점에서 주문하는 영상들만 마스터해도 여행갈 때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갈수록 ‘킹받게’ 진화하는 상황극이 킬링 포인트. 피식 웃으면서 중얼중얼 따라 하다보면 어느새 영어가 입에 붙어 있다. 에디 리 영상의 가장 큰 장점은 현지인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짚어주는 것. 영어를 오래 배워도 입에서 바로 나오지 않는 일상용어를 가르쳐 준다. 콩글리시나 한국식 표현을 현지에서는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영상들도 유용하다. 당장 밖으로 나가 쓸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고 싶다면 에디 리 계정을 훑어보자.
인스타그램 @133.eddie
유튜브 쇼츠 @eddiews

인스타그램 @iamheeapark

Heea Park
‘브리저튼’의 배우들과 흡사한 액센트를 구사하는 대표적인 영국 영어 인플루언서. 영국영어하면 딱 떠오르는 포쉬 액센트에 로망이 있다면 희아에게서 제대로 발음을 배워갈 수 있다. 무엇보다 우아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듣기 좋다. 대표적인 영상은 영국의 차 문화 시리즈. 실제로 영국인들이 일상에서 차를 어떻게 즐기는지 차에 관련된 표현들과 함께 엿볼 수 있다. 한국어 자막과 영어 자막을 함께 깔아주기 때문에 공부하기에도 편하다. 상대적으로 미국식 영어보다 생소한 ‘찐’영국식 표현과 문화가 궁금하다면 희아의 영상에서 제대로 영국 간접체험을 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iamheeapark
유튜브 쇼츠 @HeeaPark2015

유튜브 쇼츠 @MinLee_UK

Min Lee UK
영국영어를 좋아한다면, 특히 영국 유학이나 취업에 관심이 있다면 주목할 유튜버. 세련된 영국식 발음으로 영국의 문화와 실생활 표현, 슬랭을 알려 준다.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카페, 레스토랑, 마켓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완전 취했어 (smashed, trolleyed)’ 같은 슬랭, 말 사이에 캐쥬얼하게 채울 수 있는 표현들(filler phrases)도 배울 수 있지만, 직장에서 정중하게 쓸 수 있는 비즈니스 표현도 얻어갈 수 있다. 영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한국과 영국 간의 문화 차이를 아는 상태로 설명해주니 이해하기도 쉽다.
유튜브 쇼츠 @MinLee_UK

인스타그램 @itsscottkress

Scott Kress
네이티브 MZ의 영상이 보고 싶다면 Scott Kress의 영상을 추천한다. 말이 빨라도 겁내지 말자. 대략적인 상황이나 대화를 자막으로 써 준다. 모르는 표현이 있어도 영상과 자막으로 유추할 수 있다. 지극히 일상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친구가 나는 모르는 다른 친구와 수다를 떨어서 멀뚱히 서있어야 할 때, 자기 전에 절대 지키지 못할 다음날 계획을 짤 때, 옆 사람이 노래를 너무 크게 틀어서 헤드폰을 뚫고 나한테까지 들릴 때 등등. 쓰는 말이 달라도 사람 사는 건 어딜가나 다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공감하는 댓글까지 읽다보면 영어가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인스타그램 @itsscottkress
유튜브 쇼츠 @scottkres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