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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컴백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사실 네 가지

2024.02.19박지윤

우리들의 희망, 제이홉이 돌아왔다

<홉 온더 스트릿>은 계속된다.
제이홉의 <Hope On The Street 홉 온더 스트릿>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제이홉이 솔로로 나서기 전부터 그의 장점인 ‘힙합’을 중심으로 <홉 온더 스트릿>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댄스영상을 포스팅했다. 그가 춤을 애정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홉온스>는 한번 더 성장했다. 이제 <홉 온더 스트릿>이 앨범으로 찾아오게 됐다. 얼마나 더 잘해져서 돌아왔을까, 어떤 장르에 도전했을까,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등등 <Hope On the Street>이라는 타이틀 만으로 마음속에 물음표를 어려개 그리게 된다. <Hope on the Street VoL.1> 앨범은 3월 28일 발매된다. 볼륨 1이라는 넘버링이 붙은걸로 봐선 다음 두 번째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스페셜 앨범의 피쳐링 라인업은?
2번 트랙은 BTS의 황금막내 정국, 4번 트랙은 르세라핌의 허윤진, 6번 트랙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윤미래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화려함 그 자체. 트랙은 총 6곡. 도대체 이 곡들은 언제 만나서 언제 작업했냐 싶은 의문이 들지만, 국방부가 대한민국의 보물 제이홉을 뺏어가기 전 모두 제작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은 아직 제대하지 않았다.
슬프게도 아직 그의 제대일이 오지 않았다. 보통은 언제 갔나 싶을 만큼 빨리 제대하곤 하는데 이상하게도 BTS 만큼은 다시 사회의 품으로 돌아오지 않는 게 가장 큰 의문이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게 꼭 곧 올 것 같으면서도 오지 않는 방금 놓친 버스 같다. 그의 제대일은 10월 17일 목요일. 10월이면 계절이 세 번이나 바뀌어야야 하는데 아직 한참 멀었다.

티빙에서 미리 제이홉을 만나볼 수 있다.
‘제이홉 수혈’이 필요한 아미들을 위한 단비 같은 소식. 이번 스페셜 앨범과 함께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여러분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그가 사랑하는 ‘춤’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 일본 오사카, 파리, 뉴욕, 그의 고향인 광주를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소통하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말로서 제이홉의 춤을 풀어내기 보다는 진짜 춤을 만나는 장면들로 보여주려 하는 그의 기개. 기대해 봐도 좋을 거다. 프라임 비디오와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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