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한겨울까지 내내 함께할 코트.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게, 기온별 스타일링 법을 알아보자.
최고기온 17~13°C


날씨가 눈에 띄게 선선해지며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는 요즘, 옷장은 한결 단정해진다. 이때야말로 니트와 기본 팬츠 한 벌로 충분히 멋스러운 계절. 길지 않기에 더욱 특별하다. 레드나 그린처럼 컬러 포인트가 확실한 니트 혹은 아가일 등 빈티지한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충분히 멋을 살릴 수 있다. @sry.will, @vikioyen, @lochielochielochie, @kiimandersen
12~9°C



겨울의 문턱, 이제 진짜 보온이 필요한 시기다.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 이너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우선 후드는 체온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동시에 단정한 코트 스타일에 캐주얼한 멋을 더해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한다. 얇은 셔츠나 티셔츠 한 겹이 뭐가 다르냐고? 생각보다 크다. 그 한 겹이 보온은 물론, 가을의 감도를 완성한다. @derek_mtz, @sry.will @garrettcarswell, @birrd.s
8~4°C 이하
한겨울로 진입하는 시점, ‘얼죽코’의 여부가 갈리는 때다. 코트를 포기하지 않으려면 이너 보온에 공을 들여야 한다. 울 코트 속에 얇은 경량 패딩이나 초가을에 즐겨 입던 데님 재킷을 겹치면 체온은 유지되고, 스타일은 한층 단단해진다. 마지막 터치는 비니나 머플러 한 겹. 따뜻함과 세련됨,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birrd.s, @sry.w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