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사이에 흐르는 달콤함.
IWC

제랄드 젠타의 유산인 인제니어 SL을 현대적으로 매만진 시계. 격자무늬 다이얼과 자성을 흡수하는 연철 케이스 기술력을 계승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18K 5N 골드 소재로 변주를 줬다. 질서정연하게 정돈된 다섯 개의 스크루로 베젤과 케이스를 단단하게 고정해 어떤 충격도 거뜬하다. 인제니어 오토매틱 35 5천7백30만원, IWC.
롤렉스 ROLEX

묵직한 한 덩어리의 금으로 주조한 듯한 18K 에버로즈 골드 케이스와 최대 시속 400킬로미터까지 측정 가능한 타키미터 베젤,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까지. 남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에 부드럽게 반짝이는 초콜릿 컬러 다이얼을 더해 시계를 완성했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가격 미정, 롤렉스.
루이 비통 LOUIS VUITTON

은은한 핑크 골드 북 모양 케이스와 벨벳처럼 그윽한 다크 초콜릿 컬러 다이얼이 조화를 이룬다. 러그를 생략하고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하나로 이어 착용감이 유연하다. 인하우스 무브먼트 LFT023 칼리버를 탑재했고, 6시 방향에는 둥근 아몬드 모양의 스몰 세컨즈를 얹었다. 뉴 땅부르 40밀리미터 가격 미정, 루이 비통.
파네라이 PANERAI

루미노르 컬렉션 고유의 쿠션형 케이스와 샌드위치 다이얼, 크라운 가드는 유지한 채 얇고 가늘게 실루엣을 다듬어 낯설고도 새로운 인상을 준다. 파네라이의 독자적인 18K 레드 골드 소재인 골드테크™를 사용해 시간이 흘러도 은은한 붉은빛 광채를 띤다. 루미노르 두에 뚜또오로 5천5백90만원, 파네라이.
블랑팡 BLANCPAIN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내어 은은한 오팔 빛 다이얼 이외의 모든 요소를 레드 골드 소재로 완성했다. 다이얼 위에는 고전적인 로마 숫자 인덱스와 간결한 나뭇잎 모양 핸즈를 올렸고, 쫀쫀한 짜임의 절제된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드레스 워치로도 손색없다. 빌레레 울트라 슬림 6천5백86만원, 블랑팡.
쇼파드 CHOPARD

‘알프스의 독수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계 스포츠와 알프스산맥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츠 워치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유연하게 이어지며 여덟 개의 스크루로 베젤을 견고하게 고정했다. 공정 채굴 방식으로 생산한 윤리적인 18K 로즈 골드 소재로 시계를 다듬고 다이얼엔 포인트로 짙은 그린 컬러를 넣었다. 알파인 이글 41 가격 미정, 쇼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