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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생모리츠 호수에서 펼쳐친 로로피아나 클래식카 경연

2026.02.26.박나나

로로피아나의 클래식카 경연에 대한 관심과 후원, 이번엔 한겨울의 호수다.

한겨울의 생모리츠 호수에 우아하고 섬세한 클래식카들이 모였다. 어디서 본 적 없는 희귀한 자동차는 한 대만 있어도 눈을 뗄 수 없지만, 눈 쌓인 호수 위에 즐비한 클래식카의 향연은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게되는 진풍경이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설국에서의 장면은 로로피아나가 마련했다. 로로피아나는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옷을 만드는 마음과 능력이 빼어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건 취향 좋은 여유로운 사람들의 취미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다.

지난 1월 30일, 31일 이틀간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 클래식 자동차 경연 행사 ‘인터내셔널 콩쿠르 드 엘레강스 생모리츠 The I.C.E.’의 공식 파트너 역시 올해로 3년째. 예술과 디자인, 기계적 완성도를 아우르는 The I.C.E.는 전통적인 콩쿠르 형식을 역동적인 아이스 전시로 재해석한 독특한 발상 덕분에 전 세계 컬렉터와 디자이너,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독창적인 플랫폼으로 공고히 자리 잡았다. 로로피아나는 그간 클래식 자동차와 경연 문화에 대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유대감을 표현했다. 1987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한 ‘로로피아나 클래식카 팀’의 30여 팀 크루는 ‘밀레 밀리아’, ‘코파 도로 델레 돌로미티’, ‘윈터 마라톤’ 등의 저명한 레이스에 꾸준히 참여했고, 드라이빙에 대한 열정은 로로피아나의 가장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로드스터 재킷이 만들어진 근원이기도 하다. 2004년 코모 호수에서 열린 ‘빌라 데스테 콩쿠르 드 엘레강스’의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 재킷은 절제된 실루엣과 탁월한 착용감, 정교한 구조 설계로 운전할 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올해 The I.C.E.를 위해 새롭게 만든 캡슐 컬렉션은 남성용 캐시 헤링본 코스헤어 스톰 시스템® 로드스터 재킷, 여성용 캐시 세비엇 코스헤어 스톰 시스템® 로드스터 미니 필드 재킷을 핵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캐시미어 하프 집업 니트, 플롱제 가죽 드라이빙 글러브까지 더한다면 최상의 드라이빙 룩이 단번에 완성된다. 캡슐 컬렉션은 생모리츠 로로피아나 부티크에서 한정 판매되었는데 눈이 내려앉은 슬로프와 타이어 자국, 미니어처 빈티지 자동차가 어우러진 부티크의 쇼윈도 역시 로로피아나답게 다정하고 고상했다. 또한 The I.C.E. 심사위원들이 착용한 쿠멜 톤의 그란데 우니타 스카프와 캐시미어 스톰 베이스볼 캡은 호수 위의 클래식카들과 함께 올겨울 생모리츠의 기억해야 할 한 장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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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