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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남성 언더 웨어 선물 추천 7

2023.05.04한재필

언더 웨어도 신경 쓰는 남자를 위한 선물.

떠그 클럽(Thug Club)

다 베이비(Da Baby)도 입고 SZA도 입고 24k Golden도 입은 그 언더 웨어. 굉장히 기본적인 디자인의 언더 웨어이지만 떠그 클럽의 스타일을 사랑하는 남자라면 옷장에 있어야 할 필 수 에센셜이다. 밴드에 새겨진 자극적인 문구도 매력적(?)이고.

아메 리온 도르(Aime Leon Dore)

아메 리온 도르에서 언더 웨어가 발매되었다. 클래식하고 스탠다드한 아이템에 자신만의 색을 담는 브랜드 이미지처럼 색상은 가장 기본적인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다. 둘 중 조금 더 특별한 걸 찾는다면 당연히 흰색. 역시나 브랜드의 상징적인 색상, 녹색을 담았다.

피어 오브 갓(Fear Of God)

피어 오브 갓의 무드를 그대로 담은 언더 웨어. 제리 로렌조가 애용하는 크림색을 사용해 흔하지 않은 언더 웨어를 제작했다. 피어 오브 갓 브랜드의 옷처럼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단단한 느낌을 준다. 밴드에는 양각으로 로고를 새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폴 스미스(Paul Smith)

폴 스미스는 역시 스트라이프. 위트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폴 스미스는 언더 웨어에도 자신들의 위트를 숨기지 않는다. 세 가지 서로 다른 톤과 스트라이프를 더해진 언더 웨어는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

시서(Schiesser)

자크 시서(Jacques Schiesse)에 의해 탄생한 클래식한 독일 언더 웨어 브랜드 시서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장인 정신을 가진 특별한 언더 웨어 브랜드다. 부드러운 코튼 소재와 완벽한 핏 그리고 단추가 더해진 클래식한 디자인까지. 언더 웨어까지 신경 쓰는 남자를 위한 필수 에센셜 아이템.

세블린(Sebline)

남성들을 위한 테일러링 기반의 셔츠를 만드는 영국 브랜드 세블린. 다양한 색상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랑하는 세블린은 자신들의 언더 웨어에도 색상과 패턴을 그대로 담았다. 테일러링 셔츠를 만들던 그들의 기술력도 그대로 담겨 매력을 더한다.

톰 포드(Tom Ford)

톰 포드가 특유의 섹시함을 언더 웨어에도 담았다. 톰 포드의 강인한 수트 속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쨍한 분홍색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반들거리는 실크 소재는 이 언더 웨어를 더욱 섹시하게 만들어 주는데 한몫한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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