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 GQ KOREA (지큐 코리아) 남성 패션 잡지

다운 점퍼만이 몽클레르의 전부는 아니다. 이렇게 멋진 스니커즈도 만드니까. 버건디 레더 벨티드 스니커즈, 벨티드 하이톱 스니커즈, 블랙 스포티 스니커즈, 그레이 스니커즈, 블랙 레더 스니커즈. 그레이...

츠키 블레이즈는 푸마의 아이코닉한 러닝화 두 가지를 이종 교배한 모델이다. 기본 형태는 츠기 센세이에서 따왔고, 블레이즈의 상징적인 사이드 패널을 더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두루 만족시켰다....

그레고리 제품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편안함이다. 각자의 체형에 맞는 백팩 라인이 신체의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쓰임이 많은 코버트 라인의 비즈니스 백들은 기능을 고려했다. 이번엔 패딩...

지 제냐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에게 물려받은 유산을 좀 더 젊고 캐주얼하게 해석한다. 말하자면 형보다 자유롭고 활달한 동생 같달까. 같은 수트라도 지 제냐가 만들면 좀 더 유연한 분위기를 낸다. 21세기의 클래식이란 이런 것이어야 한다. 그레이...

장중한 라펠, 담대한 어깨선, 펄럭이는 코트 자락과 유려한 실루엣 없이 김서룡 옴므를 얘기할 수 있을까? 그의 옷은 이런 극적인 요소 덕분에 한편의 서정시처럼 읽힌다. 그러니까 김서룡이 만든 남성복은 이...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이탤리언 클래식의 교과서 같은 브랜드다. 섬세한 패브릭과 정교한 테일러링,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고귀한 혈통을 갖고 태어난 남자처럼 기품이 넘친다. 그래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만들면 스포티한 옷조차 참 우아해 보인다. 화이트 레더...

폴 스미스가 평범한 갈색이나 검정 무스탕을 만들 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 그렇다면 선홍색이나 브리티시 그린? 가능성은 있지만 그게 아닐 것도 같았다. 폴 스미스식 유머는 두둥실 뜬 구름이거나 불가해한 형용사가 아니니까. 그의 귀여운...

마시모두띠는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든다. 화려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소재와 마감, 가격도 상당히 훌륭하다. 게다가 비즈니스 수트부터 캐주얼 웨어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토마스 사보는 패션 주얼리와 패션 시계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개한다. 옷과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제안하고, 액세서리와 액세서리의 조합도 활달하고 흥미롭게 보여준다. 10주년 기념으로 소개한 레벨...

로로 피아나는 소재의 퀄리티를 말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된다. 안데스산맥에 사는 비쿠냐, 1년에 약 2천 킬로그램만 생산하는 메리노 울, 히르커스 새끼 염소의 속털에서만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