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르주 루텐에서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로르 프린느는 그 첫 향수로 약속된 우아함이라 말하고 싶다. 향기는 새로운 방향성을 갖고 있다. 조향사는 이 향수를 만들며 먼지의 섬세함, 재의 아름다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표현했다. 꽃으로 버무린 향수들과 시작부터 다르다. 재에 적신 머스크. 얼마나 멋진 냄새인지는 직접 맡아봐야 한다. 50ml, 20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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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오충환
- 포토그래퍼
- 정우영
세르주 루텐에서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로르 프린느는 그 첫 향수로 약속된 우아함이라 말하고 싶다. 향기는 새로운 방향성을 갖고 있다. 조향사는 이 향수를 만들며 먼지의 섬세함, 재의 아름다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표현했다. 꽃으로 버무린 향수들과 시작부터 다르다. 재에 적신 머스크. 얼마나 멋진 냄새인지는 직접 맡아봐야 한다. 50ml, 20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