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차 맛 살리는 몇 가지 도구

2017.04.11손기은

1 킨토 루프 잎차를 넣고 찻잔에 꽂아 차를 우리는 인퓨저는 늘 다양하게 갖고 싶다. 휴대용 스피커처럼 생긴 이 인퓨저는 우리고 난 뒤 세워두는 도크도 있다. 2 리윤 스핀 플로우팅 찻잔 속에 띄우면 저절로 뱅글뱅글 돌아간다. 3 아이디어팟 롤러 색깔이 선명한 잎차를 넣으면 더 재미있는 인퓨저. 물에 담근 페인트 롤러에서 색이 빠지는 듯한 효과가 난다. 4 티라피 실버 볼 주사기처럼 끝을 잡고 누르면 원형 주머니가 열린다. 그 안에 잎차를 넣고 찻잔에 꽂으면 끝이다. 5 마나티 물개 일상에선 고상하다기보단 좀 유쾌한 순간이 더 절실한 법이니까. 6 아이퓨 피라미드 티백과 가장 비슷하게 만든 인퓨저. 티 트레이도 삼각형이다.

    에디터
    손기은
    포토그래퍼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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