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압도하는 총천연색 컬러 워치.
G-Shock 하늘색과 빨간색의 스포티한 컬러 조합과 대범한 55밀리미터 케이스. 게다가 내충격 설계와 내자성 구조, 200미터 방수 기능을 갖춰 험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찰 수 있다. 빅페이스 레드 앤 블루 16만원, 지샥.
Omega 블루 세라믹 베젤과 오렌지색 구간 처리가 돋보이는 다이버 워치. 600미터 방수 기능과 헬륨 가스 밸브까지 있어 깊은 바닷속에서도 듬직하다. 딱 280개만 한정 생산한 플래닛 오션 마이클 펠프스 리미티드 에디션 1천만원대, 오메가.
Bvlgari 마그네슘과 세라믹, 피크를 섞은 하이테크 소재로 만들었다. 견고한 블랙 디아고노 케이스와 레드 래커 다이얼의 조합이 대담하고 단호한 남성성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디아고노 마그네슘 크로노그래프 6백만원대, 불가리.
Oris 1965년에 제작한 오리지널 다이버 워치의 현대적 해석. 복고적인 외형에 최첨단 무브먼트를 더하고, 다이얼과 패브릭 스트랩을 선명한 초록색으로 처리해 생동감을 살렸다. 오리스 다이버 식스티-파이브 2백만원대, 오리스.
Chronoswiss 청명한 하늘색 다이얼과 야광 시곗바늘, 숫자 인덱스가 항공 시계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12시 방향의 큼지막한 날짜 창과 6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션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 타임마스터 빅데이트 7백20만원, 크로노스위스.
Timex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기능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전자시계. 발랄한 노란색과 보라색의 조합이 무척 귀엽다. 알람과 크로노그래프, 타이머, 강렬한 인디글로 야광 기능이 있는 아이언맨 트라이애슬론 가격 미정, 타이맥스.
- 에디터
- 윤웅희
- 포토그래퍼
- 이신구
- 일러스트레이터
- 박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