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 기다렸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꼭 받고야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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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섞어 만든 고급스러운 스니커즈. 징 장식을 더한 듯 뾰족뾰족한 밑창이 귀엽다. 아론 스니커즈 각 75만원,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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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에 그라파이트 캔버스 소재의 슬링 백에 다양한 패치를 붙였다. 간결한 그림은 알프스의 풍경이다. LV 알프스 애비뉴 슬링 백 2백16만원,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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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명랑한 색의 벨트 백. 알록달록하게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눈앞에 둔 아이처럼 천진한 기분이 든다. 마이크로 인트레치아토 엠보싱 벨트 백 1백80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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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 지갑을 열면 빨갛고 검푸른 컬러 포인트가 짠 하고 나타난다. 점잖고 세련된 반전. 피렌체 글로 반지갑 49만원, 장지갑 63만원, 간치니 로고 장식 카드 케이스 39만원, 레드 카드 케이스 33만원,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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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같은 백팩. 어깨끈을 양옆 고리에 걸면 숄더백으로, 빼면 토트백으로 쓸 수 있다. 엉뚱한 참 장식을 더하는 것도 좋다. 2019년은 돼지의 해니까 특별히 이것으로. 마이크로 인트레치아토 엠보싱 백팩 3백55만원, 인트레치아토 나파 피그 참 가격 미정, 모두 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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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무드를 적극 반영한 지방시의 새로운 스니커즈. 구조적인 실루엣, 강렬한 색이 눈에 띈다. 희고 투박한 밑창은 상어 이빨에서 영감을 받았고, 그래서 이름도 ‘조(Jaw)’다. 조 스니커즈 1백만원대, 지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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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안주현, 이지훈
- 포토그래퍼
- 이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