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꺼내 쓴 날

퓨처리스틱 보잉 안경 50만원대, 펜디. 시어링 카라 데님 재킷 3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스트라이프 터틀넥 1백5만원, 마르니 at 무이. 울 베레 7만8천원, 캉골. 비제로원 로즈 골드 목걸이 3백만원대, 불가리.

오버사이즈 금테 안경 58만원, 카키 울 코트 4백만원, 옥스퍼드 셔츠 83만원, 모두 구찌. 니트 1백69만원, 랑방 at 무이. 스트라이프 타이 가격 미정, 폴로 랄프 로렌. 안경 줄 5만4천원, 백산안경. 클립 브로치 6만9천원, 풋 더 코쳐 at 유니페어.

검정 뿔테 안경 53만원, 톰 포드 at 브라이언앤데이비드. 일러스트 프린트 점퍼, 블랙 셔츠, 로고 브로치와 스카프 세트 가격 미정, 모두 프라다. 세르펜티 바이퍼 이어커프 1백만원대, 불가리. 귀고리는 모델의 것.

반테 안경 55만5천원, 거미 모티프 귀고리 가격 미정, 모두 알렉산더 맥퀸. 스트라이프 수트 재킷과 화이트 셔츠 가격 미정, 타이 23만5천원, 모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콰트로 그로그랭 뱅글 1천만원대, 부쉐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