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물과 비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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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PAIN
스몰 세컨즈,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 날짜 창이 자리한 모던한 디자인의 다이얼과 고전적인 밀 마이용 링크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는 빌레레 울트라 슬림. 1천1백만원대,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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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인하우스 칼리버 69355를 탑재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12시와 6시 방향에 대칭을 이루는 서브 다이얼이 눈에 띈다. 짙은 그린 컬러 버전으로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1천25만원, I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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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LGARI
기하학적인 팔각 스틸 케이스에 선명한 블루 다이얼과 스켈레톤 핸즈를 장착한 옥토 로마.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다. 8백만원대,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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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ANGE & SÖHNE
자체 개발한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리차드 랑에. 간결한 다이얼 위 1/6초 눈금으로 그 정확도를 드러낸다. 4천2백만원대, 랑에 운트 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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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HERON CONSTANTIN
화이트 골드 소재 토노형 케이스가 특징인 말테 매뉴얼 와인딩. 다이얼 위엔 바 형태와 로마 숫자 인덱스, 스몰 세컨즈가 단정하게 자리했다. 가격 미정, 바쉐론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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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깔끔한 스틸 케이스에 스피넬 장식의 크라운 커버와 블루 핸즈로 포인트를 준 파샤 드 까르띠에. 8백40만원대, 까르띠에. 인테리어 소품과 조명, 가구는 모두 컬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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