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이 차오른다.
BLANCPAIN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dc2fd2e41ad.jpg)
6시 방향에 오묘한 표정의 달이 떠 있는 빌레레 8 데이 컴플리트 캘린더. 칠흙같이 어두운 블랙 그랑푀 에나멜 다이얼이 달빛을 더욱 밝힌다. 4천9백만원대, 블랑팡.
A. LANGE & SÖHNE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dc2fcbf091a.jpg)
그랜드 랑에 1 문페이즈. 이름처럼 9시 방향에 위치한 큰 문페이즈가 달의 주기를 알려준다.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가격 미정, 랑에 운트 죄네.
IWC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dc2fbe4e7e0.jpg)
남반구와 북반구를 표현하는 두 개의 달이 특징인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별이 뜬 밤하늘에 더블 문페이즈가 끝없이 회전하며 신비로운 우주를 표현한다. 4천8백만원대, IWC.
BREGUET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dc2fc5e1014.jpg)
황금빛 문페이즈 얼굴이 특징인 클래식 7787. 조형적인 형태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함께 고전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3천7백만원대, 브레게.
VACHERON CONSTANTIN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dc2fd9c0385.jpg)
패트리모니 문페이즈 앤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반구 형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아래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밝게 빛나고 있다. 가격 미정, 바쉐론 콘스탄틴.
JAEGER LECOULTRE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dc2fdfdd178.jpg)
듀얼 윙 시스템으로 트윈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듀오미터 퀀템 루너. 10시 방향 날짜 인디케이터와 함께 달의 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핑크 골드 케이스 지름은 42밀리미터. 6천만원, 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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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김유진
- 포토그래퍼
- 김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