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우아한 섹스 토이 브랜드 3.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e1487ae9aec.jpg)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e14876d80c9.jpg)
ILOH
ILOH는 런던의 섹스 토이 편집숍이다. 기능에 충실하면서 협탁 위에 전시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기구를 지구 상에서 샅샅이 찾아 소개한다. 우아한 색, 미니멀한 형태, 인체를 배려한 기능 등 여자친구를 감동시키고 싶다면 여성이 디자인한 섹스 용품을 추천한다. 즐거움엔 끝이 없다.
더 알아보기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e1488379220.jpg)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e1487f109b6.jpg)
Dame
뉴욕에 위치한 Dame는 힙하고 귀여운 섹스 토이를 만든다. 베스트셀러는 두 팔이 달린 Eva. 워터프루프에다, 손을 사용하지 않고, 혼자서 혹은 커플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디자인 과정에 고객 테스트를 포함시켜 더 나은 경험을 만드는 것이 이들의 비결. 까다로운 여자 친구도 흥미를 가질 것이다.
더 알아보기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e1488b3581a.jpg)
![](https://img.gqkorea.co.kr/gq/2020/12/style_5fe1488783c81.jpg)
Iroha
Iroha는 텐가에서 만드는 여성을 위한 바이브레이터 브랜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할 만큼 유려한 디자인이 특징. 기능이 화려하진 않지만 부드러운 촉감과 조각같은 디자인이 섹스 토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도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다. 한국에 정식 수입되는 것도 장점이다.
더 알아보기
최신기사
- 에디터
- 글 / 김윤정(프리랜스 에디터)
- 사진
- ILOH, Dame, Ir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