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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WATCH 2021 – BLANCPAIN

2021.06.01김유진

 

군용 다이버 워치에 대한 경의
바젤월드 탈퇴 후 타임 투 무브 Time to Move를 통해 시계를 소개하기 시작한 블랑팡은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또 다른 방법을 모색했다. 실제 출시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선물 꾸러미처럼 새 시계를 한아름 안겨주는 것도 기쁘지만, 신제품 소개와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다가온다. 2021년 출발선에 먼저 선 주자는 피프티 패덤즈. 1960년대 출시한 상징적인 모델을 재현한 트리뷰트 투 피프티 패덤즈 노 래디에이션 Tribute to Fifty Fathoms No Radiation(이하 노 래드 No rad)이다.


    에디터
    김유진
    디자인
    GQ Ar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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