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세계 6개의 시계.
ROLEX
![](https://img.gqkorea.co.kr/gq/2021/08/style_6124bca8168ba.jpg)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 슬레이트 다이얼 12시 방향에 요일 창을 낸 화이트 골드 데이-데이트 40 4천7백만원대, 5열 주빌리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오이스터 스틸과 옐로 골드 소재 데이트저스트 36 1천4백만원대, 운석 질감의 메테오라이트 다이얼이 특징인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 5천만원대, 다이얼 위에 팜 트리 모티프를 섬세하게 새긴 오이스터 스틸과 옐로 골드 소재 데이트저스트 36 1천3백만원대, 오이스터 스틸 소재에 블랙 다이얼을 깔끔하게 매치한 익스플로러 7백80만원대, 모두 롤렉스.
CHOPARD
![](https://img.gqkorea.co.kr/gq/2021/08/style_6124bcb100739.jpg)
자체 제작한 루센트 스틸과 로즈 골드로 완성한 알파인 이글. 다이얼엔 머더 오브 펄을 적용하고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케이스 지름은 36밀리미터. 3천만원대, 쇼파드.
CARTIER
![](https://img.gqkorea.co.kr/gq/2021/08/style_6124bcb7b6958.jpg)
기하학적인 플렝케 패턴 다이얼과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파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브레이슬릿은 퀵 스위치 시스템을 통해 레더 스트랩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스틸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1천2백50만원, 까르띠에.
OMEGA
![](https://img.gqkorea.co.kr/gq/2021/08/style_6124bc9e4d22d.jpg)
스틸 소재 씨마스터 300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블루, 블랙 버전. 인덱스에 빈티지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심해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며 30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케이스 지름은 41밀리미터. 8백40만원, 모두 오메가.
PIAGET
![](https://img.gqkorea.co.kr/gq/2021/08/style_6124bcc6e2ea8.jpg)
42밀리미터의 스틸 케이스에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장착한 폴로 스켈레톤 워치. 정교하고 복잡한 기계식 시계의 미학을 보여주는 동시에 울트라-씬 워치답게 두께는 6.5밀리미터에 불과하다. 가격 미정, 피아제.
BLANCPAIN
![](https://img.gqkorea.co.kr/gq/2021/08/style_6124bcbf3f961.jpg)
6시 방향에 오묘한 표정의 달이 위치한 문페이즈 워치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40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에 작고 섬세한 링크가 연결된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2천만원대,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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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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