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일면 향기로 집 안을 채우고 싶다.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d2c7376.jpg)
깊은 파촐리 향에 페루산 발삼의 섬세함이 어우려진 푀이유 도르 퍼퓸 캔들 30만원 (220g), 루이 비통. 담뱃잎과 시더우드가 뒤섞여 공간을 묵직하게 채우는 타박 룸 디퓨저 10만9천원대(200ml), 라부르켓.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c2d1639.jpg)
달콤한 블랙 커런트 잎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센티드 오벌 베이 고체 룸 프레그런스 8만2천원(35g), 딥티크. 섬세한 장미 향의 덩 몽 리 패브릭 스프레이 14만3천원 (100ml), 에드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네이비 스트라이프 로브와 화이트 로브 가격 미정, 모두 테클라.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ca39e78.jpg)
파촐리와 레몬그라스 향이 만나 강렬하게 퍼지는 카르마 로프 인센스 1만5천원 (8ea), 스투파 at 39etc. 조형적인 실버 인센스 홀더 2만3천원, FE26 at 39etc. 심재가 없어 순수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오리엔탈 우디 향 블랙 우드 인센스 콘 4만원(20ea), 아포테케 프레그런스 at 바시몽트. 손 모양 트레이 7만원, 나이트프루티 at 39etc.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8cb10aa.jpg)
타바코와 알싸한 생강 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아브 델 카데르 룸 디퓨저 27만원(350ml), 트루동.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9423deb.jpg)
비 내리는 일요일에서 영감을 받은 라일락 라벤더 앤 러비지 캔들 16만6천원(300g), 와일드 베리 향이 공간에 활력을 주는 와일드 베리 앤 브램블 캔들 16만6천원(300g), 모두 조 말론 런던 타운하우스 컬렉션.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ab05d73.jpg)
은은한 삼나무 향이 공간을 따듯하게 감싸는 빌라 메디치 인센스 7만2천원(125ea), 아스티에 드 빌라트. 호숫가에서의 시간을 표현한 인센스 홀더 5만원, 오브젝트 강물.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bb1c0d4.jpg)
달콤하고 씁쓸한 위스키의 첫 느낌을 담은 스모키 버번 향 색드 보야지 디퓨저 6만3천원(250ml), 호텔 도슨. 베르가모트와 얼그레이 향이 어우러져 욕실에 퍼지는 캐노피 신티드 솝 1만8천원(156g), 논픽션.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b3e12bc.jpg)
섬세한 라벤더 향에 이탈리아산 캐모마일을 조합한 허브 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라밴더 캐모마일 프레그런스 오일 5만8천원(25ml), 스테인리스 오일 버너 22만원, 모두 아포테케 프레그런스 at 바시몽트.
![](https://img.gqkorea.co.kr/gq/2021/11/style_6180fb9e407d3.jpg)
다크 파촐리와 가죽 향이 뒤섞여 옛 도서관을 떠올리게 하는 비블리오티크 캔들 12만원(240g), 바이레도.
최신기사
- 패션 에디터
- 신혜지
- 포토그래퍼
- 김래영
- 어시스턴트
- 박지윤, 서연재
- 장소
- 라이즈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