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세대의 패션 아이콘 '핀 울프하드'가 알려주는 남자 스타일링 | 지큐 코리아 (GQ Korea)

젠지 세대의 패션 아이콘 ‘핀 울프하드’가 알려주는 남자 스타일링

2022-06-13T13:11:43+00:00 |EDITOR’S PICK, trend|

학수고대 끝에 <기묘한 이야기>가 돌아왔다. 네 번째 시즌 방영에 앞서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한 핀 울프하드의 스타일을 살펴봤다.

2018년 6월 16일 산타 모니카
지금보다 어린 17살의 핀 울프하드. 점잖은 로퍼와 딱 붙는 팬츠를 입었지만 상의는 앳된 10대 소년과 어울리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니트를 입었다. 물론 전체적인 컬러감은 통일해서.

 

2019년 2월 23일 산타 모니카
묵직한 스웨이드 셋업은 색상과 이너만 바꿔줘도 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 본인의 머리색과 유사한 와인색 셋업에 귀여운 잔무늬 셔츠를 고른 그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

 

2019년 6월 28일 산타 모니카
농도 짙은 강렬한 빨간색 가죽 재킷 안에 반대되는 실크 셔츠와 타이를 매치했다. 얌전한 룩에,전혀 다른 소재를 더하니 자유분방한 ‘쿨함’이 돋보인다.

 

2019년 9월 8일 토론토
생 로랑의 2019 F/W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던 시기라 컬렉션 착장을 그대로 입었다. 평소 핀 울프하드는 다리에 딱 떨어지는 기장과 꼭 맞는 실루엣의 검은색 팬츠를 즐겼다. 여기에 짧은 아우터까지 꼭 챙겼는데 생 로랑의 무드와 일치했기에 캠페인의 모델이 되지 않았을까?

 

2019년 10월 6일 로스앤젤레스
올 블랙으로 통일한 캐주얼한 룩.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성글게 짠 카디건 안에 디테일이 재미난 로고 티셔츠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2022년 2월 1일 할리우드
코듀로이 소재를 젊게 입는 정석 같은 룩. 고루한 갈색 코듀로이 재킷에 셔츠 대신 프린트가 들어간 빨간색 티셔츠를 입었다. 대신 베이지색 팬츠와 갈색 로퍼로 밸런스를 맞춰 한없이 가벼워 보이진 않는다.

 

2022년 5월 14일 브루클린
가장 최근의 공식 석상 사진이다.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실크 소재 블랙 셔츠에 톤온톤으로 그레이 울 팬츠와 페이턴트 레더 슈즈를 매치했다. 3년 전의 앳된 모습과 달리 우아한 소재와 색상 선택으로 성숙한 스타일링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