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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에게 없어선 안 될 골프 생존 아이템 14

2022.07.22박나나

COOL SHOT.

1 스피커ㅣ서머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카트에서 틀면 평소보다 더 신이 난다. 베오사운드 A2 2세대 41만9천원, 뱅앤울룹슨. 2 아이스 백ㅣ물을 담아 그대로 얼려뒀다, 숨이 턱 막힐 때마다 한 번씩 안아준다. 3만8천원, 더카트골프. 3 선 스프레이ㅣ야외에선 선크림보단 선 스프레이를 추천한다. 페이스 미스트 SPF 45 가격 미정, 썬범. 4 텀블러ㅣ텀블러에 든 얼음은 일회용 컵에 비해 수명이 아주 길다. 가격 미정, 생 로랑. 5,6 파우치 음료ㅣ꽁꽁 얼려서 보냉 백에 가져가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오아시스를 경험하게 된다. 프로즌 환타, 비타500 치어팩. 7 보냉 백ㅣ물티슈, 음료, 선 스프레이, 아이스 백까지 일단은 다 넣고 본다. 레인저 쿨러 백 가격 미정, 존스 스포츠.

1 메시 장갑ㅣ땀에 흥건하게 젖어도 재빠르게 마르는 여름용 장갑. 인터크로스 쿨 장갑 2만3천원, 테일러메이드. 2 우산ㅣ카트 다음으로 확실한 그늘집. 6만8천원, 욜프. 3 쿨링 패치ㅣ라운딩 내내 피부에 선물하는 아이스크림. 쿨링 하이드로겔 아이 패치 1만3천원, 카카오프렌즈 골프. 4 데오도란트ㅣ스윽 닦아버리면 그만인 시트 타입이 좋다. 데오도란트 와이프 가격 미정, 이오. 5 미니 선풍기ㅣ내 스윙 순간을 제외하면 작은 바람도 절실하다. 1만9천원, 와이지 셀렉트. 6 세이프티 햇ㅣ정수리, 귀, 목덜미의 화상은 얼굴 화상보다 더 난처하다. 가격 미정, 네이버후드. 7 논슬립 선글라스ㅣ비 오듯 쏟아지는 땀에도 끄떡없고 가볍고 만만하기까지 한 선글라스는 필수. 4만원대, goodr.

패션 에디터
박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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