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신부가 알아야 할 청첩장 전달 매너 | 지큐 코리아 (GQ Korea)

예비 신랑신부가 알아야 할 청첩장 전달 매너

2023-01-06T06:27:06+00:00 |ENTERTAINMENT, relationship|

결혼 준비로 정신이 없다 할지라도 이것만은 꼭 알았으면 하는 청첩장 매너 5.

🙅예고 없이 모바일 청첩장만 보내기 않기
솔직히 예고 없이 모바일 청첩장만 보내는 이들의 결혼식은 별로 가고 싶지 않다. 간혹 일정이 맞지 않아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전화 통화로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청첩장 수령 여부를 물어보는 것이 예의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일지라도,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일지라도 먼저 소식을 전하고 모바일 청첩장을 발송해도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결혼식 청첩장 준비의 첫 번째다.

🙆청첩장 전달하면서 식사 대접하기
보통 청첩장을 계기로 만날 때는 바쁜 시간을 쪼개어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다. 바쁜 와중에도 청첩장을 받기 위해 온 이들인 만큼, 정성스럽게 준비한 청첩장과 함께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매너 중에서도 가장 기본에 속한다. 또 평소에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보다는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랑신부를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어 와준 사람들에게 표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할 수 있다.

🙅각개전투하지 않기
결혼 발표와 청첩장 전달을 해치워야 하는 일처럼 처리 하지 않아야 한다. 가능하다면 결혼 발표 자리에 혼자서 나가는 것보다는 배우자가 될 사람과 함께 나가 미리 인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예비 신랑신부 서로가 함께 아는 가까운 지인 사이라면 신랑과 신부가 각개전투하는 것보다 다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더욱 신경 써야 한다.

🙆정중하고 예의 있게 결혼 소식 알리기
결혼은 애들 장난이 아니다.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예의와 격식을 갖춰 소식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테면 ‘나 결혼하는 거 들었지? 와서 밥 먹고 가’ 등의 멘트는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음에도 전혀 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게 만든다. 너무 과하지 않더라도 ‘제 신부가 될 사람이에요’, ‘우리 O월 O일에 결혼해요.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정도면 충분하다.

🙆🙅축의금 받아야 할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 구분하기
축의금을 두고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축의금을 받는 것이 중요한 일 중 하나일지라도 어쨌든 자신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온 고마운 사람들이다. 축의금에 현혹되어 그 사람들과의 연을 끊는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짓은 없다. 또 상대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지 않았거나 주례, 축가, 사회, 들러리 등을 부탁했을 때는 축의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이 경우에는 적은 금액이라도 신랑신부 측에서 전달해주는 것이 예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