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제니라 불리는 그 멤버, 웃는 모습이 똑닮았다.
올해 데뷔 예정인 YG엔터테인먼트의 베이비몬스터 두번째 멤버 ‘아현’의 라이브 비디오가 공개됐다. 1월 12일 공개했던 첫번째 멤버 ‘하람’의 라이브 비디오 이후 두번째 공개다.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로 YG엔터테인먼트가 7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블랙핑크와 마찬가지로 다국적을 베이스로한다. 한국인 정아현, 신하람, 이다인, 태국인 치키타, 프리타, 일본인 사카모토 아사, 국적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 ‘로라’까지 확정된 상태. 그 중에서도 아현은 2018년부터 4년 동안 YG엔터테인먼트 연습 생활을 했지만 아직 15세, 07년생. 연습생 시절 ‘제2의 제니’라고 불릴만큼 유니크한 비주얼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룹 내 포지션 역시 제니와 마찬가지로 메인 래퍼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공개된 라이브 비디오에서는 랩이 아니라 탁월한 보컬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알앤비 곡을 커버했다.(원곡 Saweetie, GALXARA -‘Sway With Me’) 풀버전의 영상은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