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에 이어 티파니앤코까지.
방탄소년단 지민이 디올에 이어 티파니앤코의 앰버서더로 발탁 됐다. 티파니앤코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이 앰버서더가 됐음을 밝혔다.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 지민을 소개한다. 21세기 팝 아이콘은 ‘티파니 락’ 컬렉션을 착용하고 있다”라는 설명과 함께 지민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지민은 티파니앤코의 락 컬렉션 브레이슬릿을 착용했다. 지민은 “티파니앤코와 파트너십을 맺고 디자인과 혁신, 예술성에 대한 열정을 가진 브랜드의 가치를 구현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앤코와 지민의 첫 번째 캠페인은 올 봄 공개 될 예정이며, 그를 통해 주얼리 스타일링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지민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