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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과 마스터 & 다이나믹이 협업해 만든 ‘호라이즌 이어폰’

2019.02.27GQ

지금 패션계는 루이 비통의 버질 아블로로 뜨겁다. 그가 만들면 그게 무엇이든 화제가 된다. 이번엔 루이 비통 최초로 와이어리스 ‘호라이즌 이어폰’을 만들었다. 음향 전문 기업 마스터 & 다이나믹이 개발한 시스템을 장착하고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을 입었다. 올 블랙, 화이트, 레드, LV 스트라이프까지. 이어폰은 한 번 충전으로 약 3시간 30분가량 지속되고 90분 만에 충전이 완료된다. 이어폰뿐 아니라 땅부르 호라이즌 시계 디자인과 비슷한 충전 케이스도 멋지다.

    에디터
    방호광
    사진
    Courtesy of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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