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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의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스피드마스터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 출시

2015.01.20GQ

 

스위스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에서 인류 최초 달 착륙을 함께한 전설적인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에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 제품을 새롭게 추가 출시한다.

“달은 원래 회색입니다.” 나사의 우주비행사 짐 로벨이 아폴로 8 미션으로 우주비행선을 타고 달의 궤도를 지나는 동안 했던 유명한 말이다. 이렇듯 인류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인 달착륙의 흔적을 간직한 달의 회색 표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은 다양한 공정을 거진 메탈릭 그레이 컬러의 화이트 세라믹 소재가 그 특별함을 더한다.

샌드 블라스트 처리된 980 플래티넘 다이얼은 기존 스피드마스터 라인에 비해 더욱 우아해졌으며 오메가만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다이얼 위 두개의 카운터는 시간을 더욱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그레이 레더 스트랩에는 러버로 버클 홀과 스트랩 안쪽에 레드 스티치를 넣어 스포티브한 감성까지 놓지지 않았다. 코-액시얼 칼리버 9300을 탑재한 그레이 사이드 오브 더 문은 4년간의 제품 보증 기간을 자랑한다.

문의) 오메가 청담 부티크 02-511-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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