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핀 꽃처럼 상쾌한 태그호이어의 새 시계 6.
모든 세부를 더욱 세심하고 치밀하게 마감했다. 특히 세라믹으로 ‘업그레이드’한 타키미터 스케일 베젤은 상징적인 변화다. 새로운 ‘H’형 브레이슬릿은 손목에 안락히 감기고, 역동적이고 세련된 다이얼은 까레라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CARRERA CALIBRE5 DAY-DATE 41mm / CARRERA LADY 28mm CALIBRE 9 AUTOMATIC
위 장인이 직접 손으로 작업한 로즈골드 헨즈와 태그호이어 로고, 역시 로즈골드로 마감한 데이 데이트 창. 그야말로 카레라 컬렉션의 ‘오리지널’한 미학이다.
아래 28mm의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 안에 태그호이어가 지난 150여 년 간 이어 온 뛰어난 기술이 모두 담겨 있다. 준비된 갖가지 우아한 소재를 고르는 것으로 여성미를 더할 수 있다.
AQUARACER 300M CALIBRE 16 AUTOMATIC CHRONOGRAPH 43mm
300M 방수기능, 단일 방향 회전 베젤. 전문 수상 스포츠 시계에 어울리는 기능들. 수평선을 상징하는 가로 줄무늬를 새긴 다이얼에는 깊은 바다속에서도 정확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야광 마커 인덱스와 핸즈를 달았다.
LINK CALIBRE 16 AUTOMATIC CHRONOGRAPH
태그호이어 링크는 1987년, S/EL(SPORT/ELEGANCE)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다. 모든 것은 이름 그대로, 역동적이고도 우아하다. 대범한 43밀리미터 케이스, 스케일을 더한 타키미터 베젤로 더욱 새로워졌다.
- 에디터
- 박태일
- 포토그래퍼
- 이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