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위한 슬립온이 있다.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시작된 핸드메이드 슬리퍼 브랜드 스텁스 & 우튼. 뉴욕에도 매장이 있고 온라인으로도 살 수 있다. 시원한 색깔과 문양을 보면 당장이라도 맨발에 신고 제주도든 지옥이든 뛰고 싶어질 것이다. 미국 대학교 로고를 슬리퍼에 장식해 만든 신발이 가장 귀엽다. 게다가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세부 디테일까지 치밀하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신발도 주문할 수 있다. stubbsandwootton.com
- 에디터
- 오충환
- 포토그래퍼
- 이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