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부터 파티, 더쿠 라이프까지.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방구석에 있어야할 때. 조금 다른 맥주를 초이스하는 것만으로 한결 즐거운 랜선 맥주타임을 즐길 수 있다. 취향껏 즐기는 ‘랜선 맥주 타임’ 가이드
핸드앤몰트의 ‘상상 페일에일’ WHO 웹툰을 보거나, 넷플릭스를 정주행하는 등, 몰입감이 필요한 덕질할 때 마시기 좋은 맥주를 찾는다면? 국내산 꿀을 첨가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풍부한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페일에일을 추천.
파타고니아의 ‘보헤미안 필스너’ WHO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보헤미안 소울을 지닌 사람들에게. 빵 같은 고소한 풍미 그리고 풍부한 바디감이 매력적인 필스터 맥주. 100% 몰트를 사용해 깊은 몰트향을 맛볼 수 있다.
구스 아일랜드의 ‘구스 IPA’ WHO 친구들과 랜선 뮤직홈파티를 즐기고 싶은 파티 러버들. 영국식 IPA로 5가지 다양한 홉이 만들어낸 오렌지향과 드라이한 몰트 바디가 특징인 구스 IPA를 추천한다. 마셔도 마셔도 질리지 않고 드라이한 식감에 파티 푸드와 함께 즐겨도 좋을듯하다.
- 에디터
- 이진수
- 이미지
- 오비맥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