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 봄바람 일렁이는 곳엔 어디든 빅토리녹스 헌츠맨이 제법 잘 어울린다.
하나의 대명사로 끊임없이 불린다는 건, 무거운 책임과 적극적인 의무가 맞물려 시대와 유기적으로 소통한다는 걸 의미한다. 136년 전통 속에서 결코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품질을 고집해 온 스위스 프리미엄 브랜드 빅토리녹스가 이를 방증한다. 빅토리녹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뛰어난 품질과 견고한 헤리티지를 내세운 스위스 메이드 만능 멀티툴로, 일명 ‘맥가이버 칼’의 대명사로서 굳건한 이미지를 쌓고 있다.
이 자랑스런 이미지의 빅토리녹스 제품 중 베스트셀러인 헌츠맨은 무려 15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캠핑과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블레이드, 드라이버, 가위 뿐 아니라 보틀 오프너, 스크류 드라이버까지 갖추고 있어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레이드를 활용하여 과일을 깎거나 야채를 다듬어 간단한 캠핑 요리를 완성하고, 나무 톱을 이용하여 장작이나 간단한 도구를 만들 수 있는 것. 게다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라, 무거운 도구들 대신 헌츠맨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반갑다.
헌츠맨은 빅토리녹스의 아이코닉 컬러인 레드 외에 블랙, 화이트 등의 클래식한 컬러부터 실버, 카모플라주 등 액티브한 컬러까지 넓은 스펙트럼에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똑똑한 기능과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는 고마운 사이즈, 그리고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유쾌한 컬러의 헌츠맨. 캠핑을 총총히 빛내는 건 물론, 피크닉, 라이딩 등 시티 아웃도어 액티비티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 역할을 톡톡히 할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