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혜인에 이어 세번째 글로벌 앰버서더
뉴진스 다니엘이 버버리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어도어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버버리 2023 봄/여름-프리 컬렉션을 착용한 다니엘 사진을 6일 공개했다. 뉴진스 데뷔 5개월만의 일.
이로써 다니엘은 브랜드 구찌의 앰버서더가 된 하니, 루이 비통의 앰배서더가 된 혜인에 이어 그룹 내에서 세번째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됐다. 데뷔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걸그룹 내에서 줄줄이 하이패션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이 이뤄지는 일은 이례적인 일. 그만큼 뉴진스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