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직접 삶아 썰어 쌈싸먹었다

2010.10.25GQ

시켜먹는 게 싫어서 직접 삶고, 썰고, 척척 싸먹었다.

맨 윗줄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깨진 듯한 화병 19만원, 폴스미스. 친환경 마늘 6천5백원, 현대백화점. 100퍼센트 쌀로 만든 증류식 소주 41도 500ml 2만8천5백원, 25도 375ml 8천8백원. 화요 by 광주요. 나무 도마 가격 미정, 정소영의 식기장. 도마 위에 펼쳐놓은  2만원, 안그라픽스. 오양 참새우 액젓 3천3백원, 현대백화점. 새우 액젓 옆에 놓은 나무로 만든 핸드메이드 말차시 8만원, 굿 핸드 굿 마인드. 원형 테이블 매트 가격 미정, 선혁 구디. 유기 원형 접시, 숫가락 가격 미정, 모두 정소영의 식기장. 매트 위 원형 접시 22cm 6만5천원, 12cm 1만6천원, 수저 1만3천원, 모두 광주요. 유리 술병과 술잔, 쪽파를 올린 도기 트레이 가격 미정, 정소영의 식기장. 흰색 식도 가격 미정, 헹켈. 심수봉  5천원, 오아시스. 삶은 돼지고기를 올린 도기 접시 가격 미정, 정소영의 식기장. 검정색 젓가락 2천5백원, 아사 24.5. 니트 타이 9만8천원, 유니페어 by 일 치르꼬. 검정색 잉크, 파일럿. 겐조 옴므 우디 오드 트왈렛, 겐조 옴므. 슈즈 6만9천원, 탐스슈즈.
    에디터
    박태일
    포토그래퍼
    정은지
    스탭
    리빙 스타일리스트/ 최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