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수트를 입을 때는 격자무늬 셔츠와 짙은 색 타이를 더한다. 올겨울에 놓치면 후회할 바로 그 ‘콤비네이션’기술.
제이슨 수데키스
직업 <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 작가 겸 배우.
나이 34세.
경력 <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는 다섯 시즌째 출연, 드류 베리모어와 함께 < 고잉 더 디스턴스 >의 희극적 장면을 연출, < 클리블랜드 쇼 >의 홀트 리처 목소리 역.
현재 일정 제니퍼 애니스톤과 < 호러블 보스 > 촬영. 애니스톤과의 열애설에 관해 침묵하다 갑자기 웃으면서, “그녀는 참 복 많은 여자‘였을’ 거예요.”
<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 촬영 중 가장 기분이 이상했던 순간 “돈 파도가 제 이름을 부른 순간요.”
존경하는 코미디언 “제가 웃기는 무언가를 할 때, 체비 체이스나 에디 머피 또는 엘렌 드제네레스까지도 웃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엘렌 드제네레스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는 건데요, 저한테 그녀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같아요. 그녀를 짝사랑하기도 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고잉 더 디스턴스>를 위해 수염을 기른 것에 대해 “수염까지가 저의 마지노선이에요. 저를 보는 순간 고개를 휙 돌려버리는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옆 동네로 가면 눈을 반짝이는 남자들도 있었고요.”
연예인 인맥 1 폴 러드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연예인 인맥 2 < 치어스 >의 조지 웬트는 삼촌이다.
삼촌으로부터 얻은 최고의 조언 “최고의 시트콤에 출연해서 뽕을 뽑아라.”
절대 웃기지 않는 것 “방귀.”
- 에디터
- 글/ 미키 랩킨(Mickey Rapkin)
- 포토그래퍼
- Mark Seliger
- 헤어
- Losi at Martial
- 그루밍
- Jodie Boland for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