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의 새로운 맨즈웨어 매장이 문을 열었다.
톰 포드의 새로운 맨즈웨어 매장이 문을 열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 이어 명동 본점에 새롭게 자리잡았다. 총 두 개의 입구로 나뉘어져 맞이하는 블랙 화강암 외관이 꽤 인상적이다. 정제된 컬러로 구성한 인테리어엔 전 세계 톰 포드 매장의 상징인 소프트 모더니즘이 엿보인다. 남성복 컬렉션과 슈즈, 백, 액세서리는 물론 향수, 언더웨어, 타임피스까지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앙에 펼쳐지는 수트 살롱에는 특히 톰 포드의 세심함이 빛난다. 소재와 패턴, 컬러 모두 이상적인 한 벌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되어있다.
더불어 이번 21 S/S 시즌 선보인 제품들도 경험할 수 있다.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웨스턴 재킷, 다채로운 패턴의 실크 파자마 팬츠, 브레이드 스트랩까지 전부 오션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타임피스 등 새로운 아이템이 가득하다.
TOM FORD MENS 신세계 본점
주소 서울시 중구 퇴계로 77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F
문의 02-310-1852
- 에디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