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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으로 보는 명품 브랜드의 뮤즈들

2021.08.24김유진

저스틴 비버, 앨런 킴, 제이든 스미스, 로미오 베컴, 아담 드라이버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새 시즌 캠페인에 등장했다. 캠페인이 공개되자 마자 그가 입고 신은 모든 것이 이슈가 된 발렌시아가의 저스틴 비버,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의 인연으로 만난 톰 브라운 키즈와 앨런 킴, 리바이스 501이 표방하는 독창성과 자유분방함을 두루 갖춘 제이든 스미스, 치명적이고 관능적인 청년이 되어 돌아온 생 로랑의 로미오 베컴, 근육질 넘치는 야성미로 버버리 퍼퓸 ‘히어로’의 모델이 된 아담 드라이버까지. 본업이 아닌 패션 업계에서도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뮤즈이자 곧 브랜드 그 자체가 되어 캠페인을 완성했다. 이들이 함께하기에 다음 계절이 더 기다려진다.

    피처 에디터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