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올버즈의 내추럴 런 컬렉션

지속가능 패션을 이끄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Allbirds)가 내추럴 런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속가능 패션을 대표하는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가 ‘내추럴 런 컬렉션(Natural Run Collection)’을 선보인다. 올버즈의 신념과 혁신의 결과로 탄생한 ‘내추럴 런 컬렉션’은 자연에서 동력을 얻은 퍼포먼스의 진화 버전으로, 환경을 중시하며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인업이다. 이번 컬렉션은 최초의 퍼포먼스 풋웨어인 ‘대셔’를 시작으로, 인간과 지구 환경에 최적화된 한층 더 진화한 퍼포먼스를 전달한다.

네추럴 런 컬렉션은 약 2년 간, 70여 차례의 개발 과정, 수천 시간에 달하는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퍼포먼스 웨어로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성, 신축성을 자랑한다. 컬렉션은 남성 러닝 티셔츠와 쇼츠, 여성 러닝 탱크톱과 폼탱크톱, 쇼츠 그리고 여기에 바이크 쇼츠와 레깅스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제품은 모두 ZQ 인증 메리노울과  FSC 인증 트리 소재 등 올버즈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천연 소재와 리사이클 소재로 만들어졌다.  특히 내추럴 레깅스는 기존 합성 소재 제품들보다 두배 이상 뛰어난 통기성을 갖췄으며, 탄소 배출을 최소화해 제작됐다.

올버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내추럴 런 컬렉션’은 천연 소재 개발과 혁신을 통해 이루어낼 수 있는 퍼포먼스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함께 움직이는 퍼포먼스 웨어로 주목 받고 있다. 컬렉션은 8월 18일부터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allbirds.co.kr및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