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더 지큐 오픈>에 참석한 골프를 사랑하는 셀럽들은?

2022.10.28신혜지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시간. 첫 번째 <더 지큐 오픈>.

요즘처럼 골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필드로 향하는 걸음걸음이 거의 진격 수준인 때가 또 있었을까? 초록빛 광선에 이끌려 골프를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 한창 즐기고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다른 방식의 골프를 원하는 그룹도 있다. 게임이라기보다는 페스티벌, 스코어보다는 스타일, 경쟁보다는 우정, 질투보다는 응원. 그래서 <지큐>는 골프 대회가 아닌 골프 페스티벌 형식의 <더 지큐 오픈>을 열었다.날씨까지 완벽했던 지난 9월 29일, 30일 양일간 춘천 라데나 GC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2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장에 가는 길부터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더 지큐 오픈>의 사회자이자 골프 버디인 김지석과 하석진의 유쾌한 진행, 골프 선수 박세리와 씨엔블루 이정신의 시타로 힘찬 시작을 알리며 이틀 동안 총 60팀의 플레이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신나는 음악, 달콤한 간식과 차가운 술, 근사한 정찬, 오늘 만났지만 금세 친해진 유쾌한 버디들, 홀마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뜻밖의 놀라운 선물들(누군가 “지큐는 가을에 나타난 산타”라고 칭했을만큼의).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위해 마련한 어느 특별한 하루인듯, 공들여 준비한 덕분에 서로 마중하고 배웅하는 모든 순간 따뜻한 미소가 가을 공기를 꽉 채웠다. <더 지큐 오픈>의 캐치프레이즈인 ‘Harder Better Farther Crazier’가 실감났던 이틀, 그 멋진 순간을 채집했다.

라데나 GC 입구에 이어진 <더 지큐 오픈> 플래그.

배우 하석진과 김지석의 위트 있는 사회로 현장의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첫째 날 씨엔블루 이정신의 시타로 <더 지큐 오픈>의 막을 열었다.

필드에서 반갑게 인사하는 버디들의 모습.

버디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2PM의 찬성.

필드에서 포착한 2AM의 정진운.

드라피에 존에선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까르뜨 도르 브뤼를 시음할 수 있었다.

클럽하우스 천장을 가득 채운 <더 지큐 오픈> 플래그.

광장 중앙에 자리한 <더 지큐 오픈> 로고 포토 스폿.

시원한 플레이를 보여준 가수 이홍기.

팔로알토, 기린, 펌킨, 최종규 크루의 화기애애한 모습.

플레이 전 가볍게 몸을 푸는 모델 임지섭.

포토 스폿으로 인기가 좋았던 필립플레인의 카트.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 클럽 하우스의 내부 전경.

퍼팅 존에서 열린 허석호 프로의 퍼팅 클래스.

플레이를 즐기는 씨엔블루의 민혁.

필드에서 환하게 웃는 씨엔블루의 이정신.

카트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델 지현정.

<더 지큐 오픈>의 드레스 코드인 블랙&화이트를 각자의 개성대로 스타일링한 골퍼들.

하이볼과 위스키를 맘껏 즐길 수있었던 오켄토션의 바.

디너 후 진행된 경품 이벤트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베스트 드레서를 수상한 디스이즈네버댓의 최종규 대표.

메인 스폰서인 롯데백화점의 홀 이벤트 사인.

촬영팀 카메라를 반겨준 배우 김지석.

필드에서 포착한 화기애애한 모습의 크루.

모델 여인혁은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골프 룩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세븐, 이홍기, 정혜성, 김규림 크루.

포토 부스에서 플레이하는 사진을 인화한 이홍기.

탁 트인 라데나 GC의 필드.

더위를 식혀줄 음료와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진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카페.

플레이할 때 느끼는 짜릿한 쾌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쇼리.

반가운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디너를 즐긴 팔로알토.

리모와 부스에선 네임택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위블로 존에선 다양한 신제품 워치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이국적인 야자수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은 프레드의 주얼리 전시.

클럽 하우스에 전시된 뱅앤올룹슨의 A9 스피커.

<더 지큐 오픈>에 참여한 골퍼들을 위한 수많은 경품 이벤트.

GT 리을 협업 차량을 감상하는 프로 골퍼 조윤지.

플레이 시작 전 소소하게 즐길 수 있었던 퍼팅 핀볼 게임.

퍼팅 핀볼 게임을 즐긴 가수 유빈.

임진한 프로의 퍼팅 클래스에 참여한 골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세리 감독의 힘찬 시타로 둘째 날의 시작을 알렸다.

플레이 중간에 즐길 수 있었던 더 카트 골프의 깜짝 이벤트!

플레이 중간, 안마 의자에 앉아 피로를 풀 수 있는 레이크 그늘집의 누하스 존.

다양한 사케를 시음할 수 있었던 니혼슈 코리아의 그늘집.

라운딩 중간에 당을 채워줄 노티드 도넛과 커피, 바프의 간식 마차와 밴앤제리스의 아이스크림 푸드 트럭

제이린드버그가 제공한 버디 맥주와 막걸리 샘플링.

개성있는 스트리트 스타일을 보여준 골퍼.

필드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배우 하석진.

위블로 존에선 다양한 신제품 워치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광장 중앙에 전시된 맥라렌의 GT 리을 협업 아트카와 ARTURA.

라이즈 호텔 크루의 신나는 디제잉이 광장에 울려 퍼졌다.

플레이 전 다같이 몸을 푸는 골퍼들.

멀리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는 김충재.

박세리 감독의 힘찬 시타로 둘째 날의 시작을 알렸다.

벙커에서의 아찔한 순간.

레이크 그늘집에선 탁 트인 야외에서 봉발레 샴페인을 즐길 수 있었다.

둘째 날 남녀 각각 베스트 드레서로 꼽힌 셰프 오스틴 강과 정광희님.

라운딩 후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로 가득했던 디너 현장.

패션 에디터
신혜지
포토그래퍼
김한나
로케이션
라데나 GC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