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관심 받고 싶다면, 네온 컬러

2018.09.17GQ

모두가 관심에 목말라하는 요즘, 사람들의 눈에 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네온 컬러를 입는 것이다.

프라다 스포츠 라인 ‘리니아로사’를 입은 에이셉 라키.

네온 컬러 스톤 아일랜드 티셔츠와 디올 운동화를 걸친 레오 만델라.

발렌시아가 2018 가을.

발렌시아가 2018 가을.

루이비통 2018 가을.

루이비통 2019 SS.

지난해 런웨이에서 사랑 받았던 네온 컬러가 올해도 강세다. 스테디셀러 트렌치코트에 네온 컬러를 입힌 버버리에 이어 루이비통, 에르메스, 발렌시아가 등 수많은 브랜드가 네온 컬러를 2018년 가을 런웨이에 올렸다. 또 버질 아블로의 첫 번째 루이비통 2019 SS 컬렉션에서도 네온 컬러가 다양하게 활용된 걸 보면, 당분간 네온 컬러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다. 지금 사도 늦지 않았다. 모자나 양말처럼 작은 소품부터 시작해 좀 더 과감하게 면적을 넓혀보자. 검은색 의상에 네온 컬러 모자를 활용하는 스타일링이 괜찮았다면, 네온 컬러 재킷이나 베스트를 입는 것까지 해보자. 환경미화원이나 교통경찰관처럼 보일까 봐 걱정이라고? 뉴욕 환경미화원 복장에서 영감 받은 헤론 프레스톤의 네온 컬러 유니폼은 없어서 못 파는 지경이다. 자, 관심 받고 싶다면 네온 컬러를 입자.

 

프렌치 워크 재킷을 네온 컬러로 재해석한 집업 재킷, 14만 7천원, 스투시. 구매 링크 바로 가기

 

양쪽 팔에 글자가 새겨진 카니예 웨스트의 긴 팔 티셔츠, 6만원대, 이지. 구매 링크 바로 가기

 

특유의 브랜드 로고가 가슴에 새겨진 후드 티셔츠, 8만 9천원, 해브어굿타임. 구매 링크 바로 가기

따뜻한 플리스 소재로 된 하프 집업 재킷, 13만 3천원, 스투시. 구매 링크 바로 가기

 

3차원으로 디자인된 레터링이 시선을 사로잡는 긴 팔 티셔츠, 5만 9천원, LMC. 구매 링크 바로 가기

 

경쾌한 색감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스니커즈, 17만 9천원, 준지x엄브로. 구매 링크 바로 가기

신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네온 컬러 양말, 9천원대, 해브어굿타임. 구매 링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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