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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의 새로운 라인 ‘890311’

2020.02.25GQ

밀레니얼 세대에게 바친다.

빈폴이 좀더 새롭고 젊은 분위기를 불어넣은 ‘890311’ 라인을 론칭했다. 숫자로만 이루어진 이름의 뜻은 1989년 3월 11일, 빈폴의 브랜드 론칭 날짜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왔던 빈폴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캐주얼 워크웨어를 그려낼 전망이다. 가장 차별화를 둔 부분은 바로 실루엣. 오버사이즈로 여유롭게 디자인해 기존 빈폴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핏을 제안한다. 컬러 블록된 럭비 티셔츠, 보머 재킷, 트랙 수트 등 스트릿 무드를 더한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에디터
    이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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