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 GQ KOREA (지큐 코리아) 남성 패션 잡지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킹의 현재가 궁금할 땐 예거 르쿨트르를 보면 된다. 전통과 혁신, 과거와 미래가 이들의 시계에 모두 담겨 있으니까. 특히 눈여겨볼 만한 컬렉션은 듀오미터. 두 개의 메커니즘을 통합해 예거 르쿨트르의 기술력과 철학을...

바쉐론 콘스탄틴은 극히 작은 부분조차 허투루 만드는 법이 없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낭만적인 다이얼, 정교한 무브먼트, 섬세한 마감까지. 이들은 제대로 만든 시계란 뭘까 생각하게 만든다....

몽블랑은 미네르바 매뉴팩처의 유산과 기술력을 결집해 올해 SIHH에서 타임워커 컬렉션을 공개했다. 모터스포츠의 가치를 새겨 넣은 레이싱 워치들은 날렵한 얼굴로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타임워커 오토매틱 데이트,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모두 몽블랑. 

80시간의 롱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티쏘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 이를 탑재한 최신 모델들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한 영화제 소식.   티쏘는 최근 같은 스와치 그룹 산하의...

샤넬이 그리는 남성상은 어떤 모습일까? 무슈 드 샤넬 워치는 이 질문에 대한 선명한 대답이다. 도자기처럼 뽀얀 다이얼과 화이트 골드 케이스, 독창적인 레트로그레이드 미니트와 6시 방향의 날짜 창은...

대범한 43밀리미터 케이스와 한눈에 확 들어오는 다이얼, 독특한 회전 베젤과 슬라이드 룰까지. 내비타이머 01은 전문 파일럿을 위해 만든 시계가 분명하지만, 모험심 넘치는 남자에게도 참...

최초의 항자성 시계, 내비게이터 워치, 터치 스크린 방식의 티-터치…. 티쏘의 시계엔 혁신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물론 이 시계도 마찬가지. 점잖고 고전적인 얼굴이지만, COSC 인증 무브먼트를 사용해 미세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무려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1980년대 초반, 니콜라스 하이에크의 진두지휘 아래 등장한 스와치는 저렴하고 실용적이며 현대적인 쿼츠 워치로 스위스 시계 산업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스와치는 다시 한번 그때와 같은...

오메가는 다른 시계와 확실히 구별되는, 독특한 종류의 듬직함이 있다. 견고함, 정확함, 말하자면 사리분별이 뚜렷하고 다부진 친구 같다. 오메가를 손목 위에 얹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불가리의 독창적이고 대범한 디자인은 옥토 로마에서도 남김없이 드러난다. 팔각형과 원형을 절묘하게 결합한 케이스, 그윽한 밤색 래커 다이얼, 부드러운 악어가죽 스트랩…. 이 시계가 복잡한 길로셰나 다이아몬드 없이도 화려해 보이는 건, 순전히 불가리의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