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야심찬 게스트로 펍

2015.09.16손기은

요식 업계에서 한 자리씩 하던 세명의 오너가 논현동에 펍을 열었다.

 

바 B28의 오너, 주류 수입사 윈즈턴스의 대표, 프렌치 레스토랑 앙드뜨와의 대표가 손을 잡고 논현동에 게스트로 펍을 열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던 이들이라, 이 공간이 절대 싱거울 리가 없다. 희소성이 있는 크래프트 맥주 40여 가지, 독특한 리큐르를 활용한 칵테일도 풍성하다. 골뱅이나 치킨처럼 익숙한 술안주를 살짝 변주한 음식들도 재미있다. 010-4224-3466 

    에디터
    손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