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을 걷는 나이키의 꿈, 오는 3월 베이퍼맥스 출시를 앞두고 ‘나이키 에어’의 생산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나이키 에어 쿠션의 생산 과정을 담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나이키 에어 제조 혁신(Nike Air Manufacturing Innovation)’ 시설은 나이키 본사가 위치한 오리건 주 비버튼에 자리하고 있다. 나이키 에어 제조 혁신 팀은 미주리 주 세인트 찰스의 협력 시설과 함께 ‘에어 테크놀로지’를 연구 개발해 나이키 에어 쿠션을 완성했다. 1천3백여 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한 이곳에서는 매년 35억 개의 에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3월 26일 출시되는 베이퍼맥스의 모든 에어 유닛 또한 오리건 주 비버튼에서 제작된다.
About ‘NIKE AIR’ 1977년, 우주항공 과학자 프랭크 루디(Frank Rudy)는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Phil Knight)에게 신발 제작에 관한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바로 신발 속에 에어백을 넣어보자는 것. 필은 곧바로 시험 제작에 나섰고 이후 나이키는 이 획기적인 기술로 성공 가도를 달렸다. 테일윈드(Tailwind)로 시작해 2017년 새롭게 선보일 베이퍼맥스(Vapor Max)까지, 지난 30년 동안 ‘나이키 에어’는 스니커 쿠셔닝 기술의 가장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사례로 평가 받아왔다.
- 에디터
- GQ PROMOTION
- 출처
- NI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