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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은 원래 청바지였다

2017.10.01박나나

캘빈클라인 진은 역사상 가장 섹시한 청바지 광고를 만들었다. 청바지가 섹시할 수 있다니, 당시 청바지가 건강하고 편해 보여서 좋아했던 청춘들에게는 그야말로 신선하기 짝이 없었다. 최근엔 라프 시몬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다. 라프 시몬스! 청춘들은 다시 환호했다. 그가 온 후 캘빈클라인 브랜드를 표현하는 방식이 이전과는 조금 달라졌다. 하지만 캘빈클라인의 아이콘이 청바지라는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에이 스키니 진, 캘빈클라인 진.

    에디터
    박나나
    포토그래퍼
    이신구
    협찬
    캘빈클라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