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결혼 반지 대신 반지 타투는 어떨까?
파멜라 앤더슨과 토미 리는 결혼을 하면서 다이아몬드 반지 대신에 커플 타투를 새겼다. 파멜라 앤더슨은 손가락에 ‘토미(Tommy)’를 새겼고, 토미 리는 성기에 ‘파멜라(Pamela)’를 새겼다. 1995년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아쉽게도 둘은 이혼했지만 말이다. 앞으로 반지 타투는 유행이 될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세대처럼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입하지 않는다. 우선,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살 형편이 되지 않는다. 또한 비슷해 보이는 다이아몬드 반지 대신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반지 타투를 새기길 원한다. 결혼을 하면서 반지 타투를 새긴 사람들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 에디터
- 글 / 메간 구스타쇼(Megan Gustash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