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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도 반한 샤넬의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

2018.09.26GQ

‘멋진 그 남자의 피부’로 명명될 샤넬의 남성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 Boy de Chanel’이 나왔다.

마릴린 먼로의 피부라고 불릴 No.5처럼 ‘멋진 그 남자의 피부’로 명명될 샤넬의 남성 메이크업 라인 ‘보이 드 샤넬 Boy de Chanel’이 나왔다. “아름다움은 성별에 관한 것이 아니다. 스타일에 관한 이야기다”라는 코코 샤넬의 비전을 담아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줄 파운데이션과 촉촉한 입술을 위한 립밤 그리고 또렷한 인상을 만들어줄 아이브로 펜슬까지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단 세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반갑게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만 먼저 만날 수 있다. 오는 11월부터 온라인 홈페이지, 전 세계 샤넬 부티크에서는 2019년 1월부터 살 수 있다. 이제 남자들이 주머니에서 더블 C 로고의 립밤을 꺼내도 부디 놀라길 마시길.

    에디터
    방호광
    사진
    Courtesy of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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