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K-담배의 탄생, 말보로 비스타 트로피컬 스플래쉬

2021.05.21GQ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새로운 담배의 등장. 맛은 풍성해지고 냄새는 잡았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인의 높은 기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재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란 녹록지 않다. 담배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맛과 향에 대한 갈증과 담배 냄새에 대한 걱정은 한국 애연가들에게는 필연적인 고민. 이러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말보로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담배를 오직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했다. 말보로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말보로 비스타 트로피컬 스플래쉬는 여름 시즌에 걸맞은 색다른 트로피컬의 맛과 시원한 향을 선사한다. 기분 좋게 상큼하고 달달한 향으로 여름철 가볍게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더블 캡슐로 구성한 덕에 취향에 따라 맛을 만끽할 수도 있다.

요즘 흡연자들에게 민감한 각종 냄새 관리에도 공을 들였다. 한국 필립모리스 최초로 후레시필터와 담배 냄새 관리(Smoke Smell Control) 기능을 적용한 것. 트로피컬 플레이버를 담은 더블 캡슐은 맛뿐 아니라 입 냄새를 방지해주는 특별한 기능을 탑재했다. 손에 배는 찝찝한 냄새를 방지할 있도록 담배를 향 페이퍼로 감싼 점 또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흡연 후 제품 상단부에 위치한 향 패널에 손가락을 문지르면 완벽하게 퀴퀴한 손 냄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말보로 비스타 트로피컬 스플래쉬는 2021년 5월 13일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타르 3.0mg, 니코틴 0.2mg, 출시가 4,500원.

    에디터
    이광훈 (컨트리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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